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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후준비

      

      * 행복한 노후준비 *

      <목 차>

   1.서 론

   2.당신의 노후 준비는?

     2-1)노후 준비 현황

     2-2)노후 준비 종류

   3.우리나라 노인들 현실

     3-1)우리 노인 빈곤율과  OECD국들과의 비교              
     3-2)우리나라 노인 자살율과 OECD국들과의 비교

   4.한국의 노후소득보장제도
     4-1)2000년대 한국고령자의 노후준비 방법          

     4-2)2000년대 한국의 기초연금은 충분하지 않다.

     4-3)개인연금, 퇴직연금은  보편적이지 못하다.

     4-4)노후소득보장제도인 국민연금은
더 확대되어야 한다.              

   5.국가가 책임지는 노후, 가능할까?

     5-1)우리나라 노후에 대한 공적지출 현황

      5-2)국가가 책임지는 노후, 가능합니다.

   6.맺 음 말

  

     --- 본 문 ---

   1.서 론

   : 우리의 노후는어떻게준비하죠?                              
"나도, 너도, 우리는누구나늙어요"                              
"부모님노후는어떻게하죠?"                                        "자식 키우다 보면, 내 노후 대비는 꿈도 못 꾸는데"  "100세 시대라는데, 어떻게 살죠? 막막해요"    

  당신이 그리는 노후의 모습은 어떤것인가요?          
  텃밭에서 채소를 가꾸며 동네 마실을 다니고 가끔 찿아오는 손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행복한  노후를  꿈꾸고 계십니까?                                                     
   누구나 풍족하지는 않더라도 여유로운 노년의 삶을 꿈꿉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행북한 노후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계습니까?

     우리가 처해있는 노후준비의 현실을 알아보고 또한 OECD국들과도 비교도 해보면서 현실을 직시하여 보다나은 $노후준비에만전을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얘기를 펼쳐보겠습니다.

   2.당신의 노후 준비는?

     2-1)노후 준비 현황

: 2000년대 우리나라의 고령자(65세. 이상) 노후 준비율은 48.6%를 가르낀다. 또한 고령자의  공적연금 수급율은 50.9%에 이른다.
    "짧은 노동기간과 어려운 노후준비"는 우리가
'일하기 위해 30년을 준비하고, 30년을 일을 하고,  30년은 노후생활로 보내는 삶' 이라는 것이  쉽지않게받아들여집니다.                                     취업도 어렵지만, 일자리에서 버티기도 쉽지 않습니다.  은퇴연령은 55~64세 이고,일자리를 그만두는 평균연령은 만 49세(남자 51.2세, 여자 47.9세) 의 통계청 '고령자통계'로나타납니다.          
    노후 준비현황은 어떨까요?
한번 주된 일자리를 떠나게 되면 이전 수준의 소득으로  회복하기란 어렵습니다.그렇다면 미리 준비해야 하는데, 진장인의 74.1%가 노후준비를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다는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한참 일하는 나이에 은퇴 이후를 미리 준비하기란 어렵습니다.

     2-2)노후 준비 종류

: 노후 연금 종류로는 기초연금,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여러종류의 연금제도가 있지만, 이에 대한 이해가 높지 읺을뿐더러, 과연 노후에 안정적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을지 불안하기만 합니다.
    사회조사에 따르면 노후준비를 하지 않는 이유로 40.1%가 '준비할 능력이 없음'이냐고 답했으며,33.7%가  '앞으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노후준비의 필요성 인식해도 당장 준비에 들어가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3.우리나라 노인들 현실

     3-1)우리노인  빈곤율과 
 OECD국들과의 비교

   : 한국의 노인들의 빈곤율이 43.8%로 OECD국가들의 평균에 비해 약 3배에 달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 사회가 진행하는 것과 맥을 갖이 하는 암울한 현실 입니다.

     3-2)우리나라 노인 자살율   OECD국들과의 비교

   :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자살율은 인구 10만 명당 59명 으로, OECD 평균 19명의 3.1배로 OECD국가 중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노인자살율은 한국 노인들이 처한 안타까운 현실을 보여줍니다.

   4.한국의 노후소득보장제도

     4-1)2000년대 한국고령자의 노후준비 방법

   : 고령자(65세  이상)의 노후 준비 방법은 통계청 '사회조사'에 의하면 국민연금(31.1%), 예금,적 금,저축성 보험(27.9%), 부동산 운용(14.6%), 기타 공적연금(13%), 사적연금(8.1%), 퇴직연금(4.7%)  
, 주식,채권(0.3%), 기타(0.3%)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2)2000년대 한국의 기초연금은 충분하지 않다.

   : 65세 이상 노인 인구 약 803만 명 중 약 65만 명의 노인이 생계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약  52만 원 가량의 생계급여는 노인빈곤을 해결하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약 530만 명의 노인은 최대 30만 원의 기초연금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초연금 급여 수준 역시 노인빈곤을 해소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4-3)개인연금, 퇴직연금은             보편적이지 못하다.

   : 개인 연금은 경제활동인구의 약 25%,퇴직연금은
경제활동인구의 약 21%만 가입되어 있습니다.
저축 여력이 있는 중상위 계층 위주로 퇴직연금, 개인연금을 활용하고 있으며, 퇴직급여의 98%는 일시금으로 수령하고 있어,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등 사적연금은 보편적인 노후소득보장제도로 기능하기 어렵습니다.

     4-4)노후소득보장제도인 국민연금은 더 확대되어야 한다.

   : 경제활동인구의 94%는 국민연금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물론 현행 국민연금제도 가입자 중 연금제도의 적용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각지대에 위치한 가입자들을 적극적으로 포용하고, 소득대체율을 45%로 유지할 경우 월 100만원 이상의 연금은 불가능한 미래가 아닙니다.

   5.국가가 책임지는 노후, 가능 할까?

     5-1)우리나라 노후에 대한       공적지출 현황

   : 노인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많은 국가들은 노인문제를 국가의 문제로 보고 국가재정으로 노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GDP 대비 노후대비를 위한 공적연금 지출 비교를 보면 OECD 28개국은 공적연금으로 GDP대비 평균 8.8%를 지출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공적연금 지출액이 GDP대비 2.8%에 불과합니다.
즉, 3분의 1수준입니다.
    노인들의 적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개인이 많이 부담하는 것을 국가가 더 부담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5-2)국가가 책임지는 노후, 가능합니다.

   : 많은 국가들이 공적자금을 통해 국가가 책임지는 노후보장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노인빈곤율을 낮추는 것은 결국 국가가 정책의 우선 순위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적연금제도의 개선과 변화를 통해 국가가 책임지는 노후는 실현될 수 있습니다.

   6.맺 음 말

   : 노후를 어떻게 관리하고 준비할 것인지 개인이 노력하고 국가가 책임성 있게 뒷받침 할때 우리는 행복한 노후를 이룰 수 있습니다. 부족한 현실에서 벗어나 꿈꾸는 행복이 실현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